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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아연가격 상승 수혜…자산가치도 부각게시글 내용
아연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와 자산가치 부각 효과가 예상되는 영풍에 주목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구조상 영풍 영업이익은 국제 아연가격에 연동된다"며 "최근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연 가격이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실적 개선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풍은 국제 아연 가격 상승에 따라 올 1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14% 증가한 377억원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아연을 생산하는 개도국 경제 성장에 힘입어 영풍 영업이익 증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영풍은 지난해 4분기 노후설비 불량률 상승으로 인해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최근 보완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지적이다. 영풍은 계열사인 고려아연과 함께 국내 아연시장을 80% 점유하고 있으며 이 중 수출 비중은 40% 선이다. 이와 함께 총 1조3000억원에 달하는 자산가치도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풍은 고려아연 지분 26.9%, 코리아써키트 지분 23.7%를 비롯해 영풍전자 국민은행 KTF 등 약 1조원 규모 주식을 보유중이다.
여기에 서울 서린동 영풍빌딩과 논현동 본사 등 부동산 자산도 3000억원(공시지가 기준)에 달한다. 다만 영풍 주가가 올해 들어 25일까지 70% 이상 상승한 점은 부담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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