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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에 대한 대략적 분석입니다.

관심있게 지켤 볼 종목입니다.

제가 2년여에 걸쳐 발굴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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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및 통신케이블 전문제조업체.

업종 제조

설립자 이임득

설립일 1947년 9월 24일

상장일 1987년 6월 8일

소재지 서울 마포구 공덕동 275

총자산 1344억 원(2005)

매출액 3617억 원(2005)

주가총액 727억 원 (390만주)

1947년 9월 24일 이임득이 국제전선(주)으로 설립하였다. 1957년 3월 한국 최초로 PVC(폴리염화비닐)전선 및 통신케이블을 생산하였고, 1965년 11월 KS(한국산업규격) 표시허가를 얻었다. 1977년 4월 LG그룹에 흡수되었다가, 1995년 6월 LG그룹에서 분리되어 희성그룹에 편입되었고 1996년 3월 희성전선(주)으로 변경되었다.

1987년 6월 8일 주식을 공개하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96년 5월 광통신 사업에 참여하여 1997년 7월부터 광통신 케이블을 생산하였으며, 1998년 12월에는 OPGW(광복합가공지선)를 개발하였다. 2000년 9월 LAN(근거리통신망) 케이블 생산, 2001년 12월 광섬유 생산을 시작하였다. 2004년 9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각종 전선 및 전람 제조·판매, 수출입업, 비철금속의 제련 및 비철, 금속 제품의 제조 판매, 광케이블 제조 및 판매, 광통신 및 전자정보통신 부품사업 등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275번지에 있으며, 공장은 경기도 군포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다.

현재, 2분기 이후 원재료 가격이 안정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TFR-CV, UTP케이블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의 판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어서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또한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리사이클이 가능한 환경친화형 Eco Cable과 고난연 전력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과 부품,소재사업 등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내수시장에서 경쟁자이지만 초고압선과 수출에 특화되어 있어 중저압선에 강점을 가지는 동사와의 상호간 시장 잠식도 크지 않은 상황으로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로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