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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전선 지분 2개월만에 매도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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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자산운용이 주식 매집 후 주가급등기를 틈타 곧바로 차익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프랭클린템플턴 그룹의 세계적 자산운용사인 JF자산운용은 최근 희성전선의 주가가 급등하자 지난달 27일부터 보유지분 매각에 나서 지난 2일까지 1만835주를 팔아치웠다.
최고매도가격은 평균매입단가 7824원보다 30% 이상 높은 1만527원이다.
중장기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운용사가 매수 후 곧바로 차익을 실현한 것은 다소 의외라고 증권가에서는 받아들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운용사의 주식매입 사실과 D증권사의 이 종목에 대한 적극매수 리포트가 동시에 시장에 전해진 지난달 27일부터 이 운용사가 주식을 내다판 점을 주목, 호재성 재료 발표시점을 주가매도의 기회로 이용한 것 아니냐고 해석하기도 한다.
이 운용사는 지난 3월말부터 희성전선 주식매집에 나서 지난달 25일까지 총 19만8550주(지분율 5.09%)를 확보했다고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같은날 D증권사는 희성전선 주식이 ‘비 이성적 저평가’돼 있다며 ‘적극매수’ 추천했고 외국계 기관 대량 매집과 증권사 적극매수 리포트가 동시에 호재로 작용, 이날 희성전선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 운용사는 보유중이던 금강고려화학 주식도 지난달 말까지 13만2940주 순매도 했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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