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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시행 초기 정부지분 매각기업과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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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김호준기자] 대한투자증권은 6일 사모투자전문회사(PEF) 시행 초기 정부지분 매각기업과
저PBR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임세찬 대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수경기 부진 지속과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PEF 시행 초기에 구조조정 투자나 벤처투자와 같은 적극적인 PEF 운용이 주를 이루기에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했다.
6일부터 PEF 도입을 골자로하는 개정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 PEF도 외국 펀드와
마찬가지로 기업을 인수합병한 뒤 되파는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임 애널리스트는 "시행 초기에는 정부 지분을 처리할 경우 수급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과 기업내용이
양호하면서 자회사나 토지 등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저PBR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순자산대비 저평가된 종목 가운데 최대주주 지분이 낮아 인수합병(M&A) 가능성이 있거나 M&A는
아니더라도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에도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대한투자증권은 PEF
시행에 따른 관련주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정부 등이 지분매각을 추진하는 기업으로는 대우건설(047040)과 우리금융, 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날,
대우조선해양 등을 꼽았다.
저평가 자산주로는 대동공업(000490), 넥센, 세아제강, 휴스틸, 동부제강, 한라건설, 한국제지,
세아베스틸, 대한유화 등을 제시했다. 저펑가 지주회사로는 두산, 삼양사, 삼성물산, 금호석유,
현대중공업 등을 추천했다.
토지 등 자산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삼환기업(000360)과 동양제철화학, 한진중공업,
LG전선, 한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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