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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주, 낙폭과대 평가에 동반 상승세게시글 내용
투자영업 현황이 우려와 달리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 보험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손해보험주는 평균 2.7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이 5% 넘게 급등하고 있으며, 그린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4% 이상 강세다. 동부화재와 LIG손해보험도 각각 3%,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투자영업 현황이 나쁘지 않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보험업종은 투자영업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흔들면서 양호한 보험영업 성과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악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실적이 개선되는 부분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보험업종 내 최선호주로 동부화재와 LIG손해보험을 꼽았다. 보험영업 부분에서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영업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단기 낙폭이 과다하다는 설명이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3일 오전 9시9분 현재 손해보험주는 평균 2.71%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이 5% 넘게 급등하고 있으며, 그린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4% 이상 강세다. 동부화재와 LIG손해보험도 각각 3%,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투자영업 현황이 나쁘지 않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보험업종은 투자영업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흔들면서 양호한 보험영업 성과가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악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실적이 개선되는 부분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보험업종 내 최선호주로 동부화재와 LIG손해보험을 꼽았다. 보험영업 부분에서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영업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단기 낙폭이 과다하다는 설명이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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