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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분 9%대 진입.. [머니투데이] 건축 및 공업용도료 전문업체인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의 외국인 지분율이 최근 급격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10월초부터 외국인들이 주식시장에서 약 20여만주 이상을 매수함에따라 22일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9.23%(206만주)로 높아졌다고 2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의 외국인 총지분율이 9%대로 늘어난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 업계는 삼화페인트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을 고배당 정책과 안정적인 성장성, 각종 특허 취득 등 높은 기술력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액면가 대비 25%의 고배당을 실시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20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돼 지난해 같이 25% 이상의 고배당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화페인트는 올 상반기 대중국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보다 196% 성장한 39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중국 도료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하고 있어 이후 고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회사 관계자는 "삼화페인트의 중국시장 공략 강화는 향후 몇 년 이내에 중국이 세계 최대 도료시장으로 급부상 할 것이란 전망 때문"이라며 " 2000년 5월 중국 위해지역에 목공용 도료 제조회사인 위해삼화유한공사를 설립한데 이어 2002년 9월 중국 상해시에 연락사무소를 설치, 같은 해 12월 북경시에 북경대표처를 설립하는 등 중국내 '삼화페인트'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영업기반을 대폭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 등 여러 신용평가회사들도 삼화페인트에 대한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5월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는 삼화페인트공업의 회사채에 대해 BBB-에서 BBB로 상향조정하고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이다. 이들은 삼화페이트공업이 도료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용 도료 부문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최근 부가가치가 높은 공업용 도료 부문에서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져 견실한 외형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수익성 개선도 지속되고 있는데다 영업활동조달현금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현금흐름 개선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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