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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주담입니다. 참으로 날씨가 꾸물꾸물하니 주말날씨치고는 별로 안좋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게시판의 의도가 의심스러운 글을 보니 더더욱 마음이 가라앉네요. 우리 삼화페인트는 주주님들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중 우리가 그나마 쉽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삼화페인트는 회사의 따끈따끈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주주님들과 공유하고자 여러 정보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주주님들께도 격려의 전화를 많이 받아와서 주담인 저로서도 일의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6월 우리는 전자파차폐용도료에 대해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16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습니다. 특허를 출원하면 취득까지는 통상 1년 6개월정도 걸리는 것은 아마 쉽게 아실겁니다. 우리는 이 특허가 2001년 12월경에는 나올 것이라 믿고 있었고 또한 우리의 대리인도 인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그러한 진행상황을 시시각각 정보매체를 통해 시장에 알려 왔었습니다. 그러나 9.11미국 테러사건 이후 미국내 우편에 대한 검색이 강화되고 12월말 미국현지의 휴가기간이 겹치면서 일정이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2002년 3월 22일 특허취득에 대한 미국공보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 마저도 원본을 받는데 시간이 지체될 것으로 판단하여 미국내 대리인이 특허공보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받는 순간 이를 한국내 대리인에게 팩스로 발송하였으며 한국내 대리인은 이를 다시 우리 삼화페인트로 송부하여 이를 공시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우리 삼화페인트가 주주님들을 위해 보다 빠르게 회사정보를 주주님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이에 대해 회사를 모략하는 말씀을 하시면 주담인 저를 포함하여 이에 관계된 모든 회사관계자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될 것입니다. 혹시 글을 올리신 주주님(사실 전 주주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주가를 낮춤으로써 저가매수를 노리는 하이에나라고 생각합니다)은 아래 사이트에 가셔서 확인을 하시면 쉽게 이해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저희가 해석을 해서 올려드릴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의심받을까 두렵습니다. 삼화페인트 특허 관련 싸이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