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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페인트 "전자파닥터,NT마크 기대" ★ 삼화페인트공업㈜(www.spi.co.kr 대표 김장연)가 개발한 전자차폐용 도료인 '전자파 닥터'가 미국과 유럽 등 16개국에 특허취득을 진행중이다. 이를 위해 삼화페인트는 우선 한국기술평가원에 NT마크 취득을 위한 평가서를 제출한 상태다. 27일 회사관계자는 "관련 벤처에 출자하는 등 NT마크 획득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자파 유해의 논란이 심화되고 있어 전자차폐용 도료의 시장규모는 국내 5천억원을 포함, 전세계적으로 3조원이상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최근 삼화페인트는 벤처기업인 ㈜에드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전체지분중 11%를 보유하게 됐다. ㈜에드텍(대표 장진욱)의 주요 사업품목은 전도성고분자 분야, EL(전계 발광소자)분야 등이며, 지난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ISO9002인증마크를 획득했다. 6월에는 ㈜삼화와 공동으로 20개국(미국,일본,유럽18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하였다. 이어 9월에는 '전도성고분자를 이용한 도전성 페이스트'로 산업자원부에서 부여하는 국내 최초의 신기술 인증마크인 NT마크를 획득했다. 한편 거래소로부터 자사주 매입에 대해 조회공시를 받은 삼화페인트는 "구체적인 규모나 시기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주가 조정이 심해 자사주매입은 확실히 실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대성산업 "계열사가 충전소 운영" ★ 대성산업은 계열사인 서울도시가스가 CNG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7일 대성산업 관계자는 "천연가스(CNG) 충전소 운영과 대성산업이 직접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며 "관계사인 서울도시가스가 올초 완공된 은평구 CNG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천연가스버스가 보편화 되지 않아 서울도시가스의 CNG충전소 운영으로 대성산업이 얻는 이익은 현재로서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 역시 "현재 천연가스버스 운행이 시험단계에 있어 이에 따른 매출 및 이익은 미미하지만 향후 천연가스버스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게 되면 상당한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성산업은 "또 다른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도 대구시에 충전소를 설치 중에 있다"고 말했다. ★ 화인반도체 "외자유치 계획없다" ★ 반도체용 페리클을 생산하는 화인반도체는 "외자유치를 추진한 적도, 검토계획도 갖고있지 않다"고 27일 밝혔다. 또 일부에서 제기된 '적대적 M&A'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회사관계자는 "올해 3/4분기 잠정매출액이 32억원, 1-9월까지 매출액은 92억원을 기록, 이미 지난해 연간매출액(91억원)을 돌파한 상태"라며 "제품주문이 하반기에 몰린다는 점을 고려할때 전년보다 약 60-70%의 성장율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사업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화인반도체는 현재 경기도 시흥에 대지 1만평규모의 공장을 추가로 짓고있으며 11월말 준공식을 가진뒤 늦어도 내년초까지는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 대원제약 "메타바이오 내달 영업" ★ 대원제약은 "항암제 선택기술과 관련해 국내 임상실험이 조만간 완료되고 다음달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27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지난 9월 개인별 최적 항암제 선택기술(HDRA)과 메타마우스 생산을 위해 미국의 앤티캔서사와 공동으로 메타바이오사를 설립한 바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항암제 선택기술에 대한 국내 임상실험이 곧 완료돼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것이다"며 "궁극적으로는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총 발행주식 86만주중 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40만주가 유통되고 있다. 하루 거래량은 10만주 내외로 많지 않은 편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주가부양책으로 특별히 고려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MT에서 퍼왔는데요, 오늘 현대건설에 대해서 이데일리와는 전혀 다른 어투로 기사를 썼더군요. 편들어주기?? 암튼 MT 지켜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