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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매각여부 아직은 검토단계- 확인!루머게시글 내용
신동아화재가 AIG사 등에 팔릴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가 신동아화재의 최대주주인 대한생명의 지급여력 비율을 높이기 위해 추가 공적자금 투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대한생명이 신동아화재를 함께 끌고갈 경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평가결과 시너지 효과가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난만큼 자회사로 계속 보유해야 할 이유가 없으며 ▲대한생명이 신동아화재에 대해 증자를 할 수 없다면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대한생명이 실무선에 검토를 지시해 매각쪽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구체적으로 우리와 협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A사 등의 인수설에 대해서는 "오래 전부터 그런 소문이 나돌았고 그런 소문들 중 많은 부분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전제하고 "대한생명이 구체적으로 인수자와 얘기하는 단계인지 그렇지 않은 지는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대한생명에도 물어보고 인수자로 거론되는 곳에도 물어본 결과 인수자가 나타난 것은 아닌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매각여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지금 단계에서 판다거나 팔지 않는다거나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상식적으로 봐도 주가가 너무 낮아 지금 팔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AIG 알리안츠 등은 작년 대한생명 입찰을 전후로 신동아화재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외국사로 점쳐졌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도 "매각한다는 얘기가 나오길래 신동아화재측에 물어봤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인수자가 거론되는 단계가 아니며 매각문제를 대한생명 혼자서 확정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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