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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으로 투자를 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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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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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6 2012/11/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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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 중의 하나가

1) 욕심은 화를 부른다였습니다.
항상 뒤돌아 보면 왜 내가 매수를 잘 해 놓고 그 싯점에서 매도하지 않았나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하며 매도의 기회를 잃고 결국 손실을 본 적이 비일비재했나봅니다.
즉 욕심이 화를 부른 꼴이죠.
그런, 생경험이 이젠 철저히 발목에 사서 이마에 판다는 수칙을 꼭 지킨 결과로 돈이 붙었습니다.
2) 하락주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상승주 그것도 사회성에 맞는 주도주를 공략했습니다.
그 작전이 맞아 떨어지더군요. 우연의 일치인양 너무도 딱...고르는 주식마다....
3) 그리고, 상승주를 매수할 땐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거래량의 흐름이었습니다
세력은 개미를 속일 순 있어도 그들이 해 놓은 덫은 속을 수가 없더군요.
연착하다가 갑자기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실리면 80%는 20%이상의 수익을 주더군요.
4) 또 하나는 아무리 밑그림이 좋아도 1천 밑의 주식은 버렸습니다.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매매법에 잘 대처가 안되었으며 많은 수익은 분산투자보다 한 종목에 몰빵하는 방법을
택했을 때 찾아왔으며 1천원 밑의 주식을 매입한 너무 큰 주식수는 순발력에 부담을 느껴 작전처럼
대처할 수 없었습니다.큰고기는 작은 물에서 놀 수 없다는 주식의 특유의 률에도 어긋났기 때문이었습니다.
5) 가장 아이러니한 것 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기 골란한 그러면서도 나에겐 제일 중요한 주식투자방법입니다.
바로 감입니다. 즉 느낌이죠. 오전에 상승주(상한가접근주)를 보면 작전주다. 실패할 주다.
수익을 안겨 줄 주다하는 감이 오더군요.
주식에서는 해서는 안될 가장 첫번째로 꼽는 것이 감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난 감으로 5천 투자해서
3배를 벌었으니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련지요.
굳이 해석하자면 감이란 그동안 20년동안 주식하면서 숱한 노하우가 함께 묻어 액기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전10시 이전에 상한가에 접근한 주식에서 한정된 수법입니다. 순간적으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입니다.
흐르는 물을 순간 붙잡을 수 없습니다.
감으로 아! 이 주식이다하면 바로 붙잡아 일을 내고 차후에 그 회사의 내부실적을 분석해 봤습니다.
이 방법을 택한 이유 중에 하나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된 주식을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잡을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분석했습니다.아! 매수 실수다하고 분석결과가 나오면 생각할 여지없이 손익관계를 따지지 않고
매도해 왔구요.그러나, 감으로 산 주식을 바로 매도한 예는 손으로 헤일 수 있을 정도로 적군요.
그만큼 감으로 주식을 해 왔습니다. 그 감이 바로 20년의 노하우가 농축된 액기스라면 바로 이해가 될련지요.
시장에는 세력이 있습니다 세력에 대해 궁금 하시다면 세력'연구소 검색해서 무료 종목을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덧붙여 한 말씀 더 드린다면, 여기서 말하는 액기스로 표현된 감이란,기업의 재무, 기본적 구조등 회사에
관련된 짧은 시간에 파악 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한 당일 거래량의 흐름,  요일 거래량의 흐름, 공시, 외국인,
기관의 매매 등 호가창에서 순간 볼 수 있는 것은 기본 분석이 된 감을 의미합니다.
단순 아~ 이거구나하는 감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내가 뭐 용빼는 재주를 가진 점잼이도 아니고서야...
결론해서 말씀드리면자기에 맞는 주식투자방법을 개발하여 투자원칙을 세우고 투자하면 험난한 주식판에서 살아남지않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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