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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체 대유엠텍이 흡수합병 계획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22일 오전 9시분 현재 대유엠텍(,,)은 전일보다 170원 상승한 1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2만460주가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대유엠텍은 "대유에스텍을 흡수합병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대유에스텍에 피인수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대유에스텍은 비장상사로, 대유엠텍의 지분을 6.1% 보유하고 있다.한편 대유엠텍은 성용하이메탈에서 상호를 변경하고,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해 지난 21일 변경상장했다. 또 지난 2월10일 자본잠식으로 거래중지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유엠텍 (000300) SUNG YONG HI-METAL INC.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777억	자본총계	82억	자산총계	394	부채총계	312억
누적영업이익	-35억	누적순이익	-37억	유동부채	184억	고정부채	12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3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감소세에 있다가 2002년 -13.3%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