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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Made in Europe` 시대 열었다게시글 내용
- 유럽전략차종 `씨드` 본격 양산 돌입
- 정의선 사장 "세계적 품질을 갖춘 명차로 키울 것"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기아자동차(,,)가 마침내 `메이드인 유럽(Made in Europe)` 시대를 열었다. 기아차는 7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시에 위치한 유럽 현지공장에서 유럽전략차종 `씨드(cee’d)`의 양산 1호차 기념식을 갖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총 10억유로를 투자한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은 연산 30만대로 7일부터 유럽 전략 준중형 신차 씨드를 시작으로 가동을 시작한 것. 이날 행사에는 참석한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슬로바키아 공장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유럽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를 더욱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정 사장은 "이를 위해서는 유럽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 품질을 갖춘 제품 생산이 가장 필수적"이라며 "씨드가 세계적 품질을 갖춘 글로벌 명차가 되길 기대한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및 현지 협력업체 임직원도 `글로벌 명차를 향한 씨드 품질 결의대회`를 갖고 `세계적 수준의 품질로 씨드를 글로벌 명차로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기아차는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될 씨드의 초기 품질 확보를 위해 현지인 직원 64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0차에 걸쳐 양재동 본사, 화성공장, 광주공장 등에서 생산 및 품질에 관련된 집중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정몽구 회장이 슬로바키아 공장을 방문해 신차 씨드의 생산설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험생산 차량의 품질을 직접 테스트하기도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태리 로마에서 진행된 유럽 자동차 기자단 시승회에서도 씨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유럽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내년 유럽전략차종인 씨드를 유럽시장에 선보여 1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또 내년 하반기에는 유럽의 인기 차종인 컴팩트 SUV를 추가로 투입해 향후 슬로바키아 공장의 본격적인 30만대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nnbsp;
- 정의선 사장 "세계적 품질을 갖춘 명차로 키울 것"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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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69,281억 | 자본총계 | 51,972억 | 자산총계 | 115,886 | 부채총계 | 63,914억 |
누적영업이익 | -184억 | 누적순이익 | 3,032억 | 유동부채 | 37,157억 | 고정부채 | 26,75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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