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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팔고 무조건 중소형주로 !!!

김대중 시절...벤처기업 주가 100배 오르는 건 장난도 아니었습니다..

김대중 아저씨가 자고 일어나면 매일매일 벤처기업 키워야 한다고 말해었지요..

ㅎㅎㅎ..그만큼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노무현시절은 어땠나요..중국과의 관계회복..펀드 어쩌구...펀드들라고 했죠..

결국..펀드에 편입된 중국관련주들..조선주, 철강주...10배..현대미포같은 대표종목은

200배 났었습니다..(현대미포같읕 경우는 제가 2002년부터 3년까지 관심갖고 매매도 했던 종목인데...

하도 주가가 안올라서 증권사 게시판에도 문의하고 하니..현대미포 등 조선주는 이미 한물간 업종이라 주가가

앞으로 절대 안오르거나 망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던 애널리스트의 답변이 생각나네요)

이명박 시절은 어떤가요...정권초기부터..환율 올리면서..수출대기업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했죠..

울나라는 수출해서 먹고 사는 나라다..늘 이랬죠..결과는..기아차 같은 수출주 20배 났었죠..

(2008년 주가 폭락당시..당시 팍스넷,모네타 게시판에 차기주도주는 중국관련주에서 현대차,기아차,삼성전자등

자동차 IT주가 될거라 했는데..지나고 보니..이것도 적중했네요..ㅎㅎ..그이후 기아차 8만원대부터 팔라고 안티해서..

기아차 주주들은 저를 잘 알겁니다..)

박근혜 시절은 어떤가요...중소기업 살려야 한다고 합니다...자고일어나면 공주님께서 강조해 주시네요..

ㅎㅎㅎ..

어떨거 같은가요? ㅎㅎㅎ..

그리고 수급상으로도 노무현, 이명박 10년간..대형주에서만 대시세가 났었죠...국민연금을 대형주에 집중적으로 퍼부은

시절이었지요...지금은 그만한 수급이 되나요?? 시총 10조..200조 짜리 기업 주가 날릴만큼의 돈이 없다고 봅니다..

인구가 줄고 있지요..국민연금도 이제 정점입니다..부동산도 정점 찍고 쭉 빠지지요..국민연금도 얼마 안 남았어요..

고로 대형주가 올라갈 장세는 아닙니다..김대중이후 10년간 쉰..중소형주에서 대박이 이어지리라 봅니다..

이명박때도 사실..우량 중소형주들 몇몇은 장기에 걸쳐 10배이상 시세를 준 종목이 있어요...한글과컴퓨터..

2008년에 2천원정도 했었고..제 친구한테 열심히 추천해서...펀드 다 깨서 한컴 사라고 했는데...러시아 펀드니 중국펀드니..

최고점에 들어서 개작살 났었더랬죠..ㅎㅎㅎ..게시판에도 그당시 한컴 사라고 도배하고 다녔던 기억이..

그리고 모네타 펀드게시판 들어가서..2007년부터 주가 2천이 고점이다라고 열심히 도배하다가 욕 엄청 먹고..

게시판 글쓰기 정지 여러번 당하고 했는데..쪽지함 열어보니..2009년경에 몇분이 당신 말이 결국 맞았군..앞으로 좋은

시황 부탁한다는 쪽지도 있군요..ㅎㅎㅎ..

하여튼..다시 본론으로 와서..작년에 써니전자부터 시작해서 각종테마가 붙어서 10배씩 쉽게 가는 장세가 나오네요..

개인들 잘만 찍으면 돈되는 장세입니다..

제가 1998년경에 팍스 게시판에...당시 거래소 코스닥 분리되어 있어서..거래소 게시판가서 코스닥으로 넘어오라고..도배하고

다녔는데..모두들 코스닥은 못하겠다고 했었지요..그렇게 참던 분들이..2000년초에 각종 방송,신문에 코스닥이 대세라는

뉴스보고 거래소 대형주 다 팔고..코스닥으로 집결하면서..코스닥이 대붕괴되고...거래서 저가 대형주들이 세력들에게 넘어

감으로써..그이후..장기(5~10년)사이에 대형주 폭등장세(10배에서 200배)가 일어난 것이지요..

당시 저도 2000년초에..이제 코스닥 버리고..제일모직, 현대모비스(현대정공), 엘지상사 등으로 갈아타라고 도배하고 다녔죠..

그이후..장기에 걸쳐 그주식들 10배에서 200배까지 폭등..제일모직은 특히 기억나는게..어떤 분이 저에게 3천만원 계좌를

맡기면서..매월 수익금 10프로 주겠다고 했었지요..계약서까지 쓰고..그래서 저는 제일모직을 샀었죠..근데 이늠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해서..몇달 있다가 그분께..계좌 운용을 더이상 못하겠다..대신..제일모직 계속 몇년간 가지고 있어라..이러면서..

그만둔 적이 있는데..그분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면..대박쳤겠네요..그당시 제일모직은 액면가 부근에서 놀고 있었지요..

당시 제가 게시판에서 영향력이 좀 있어서..벤처기업 추천하면 바로 다음날 상한가 가곤 했었지요..그래서 그분이 연락해서..

전혀 모르는 분인데...남의 계좌 운용도 다해본 적이 있었네요..당시 대학생때였는데..ㅎㅎ..SK텔레콤 부장이란 분은..

신분 확실한 몇명이 작전한다면서..메일 보내서 같이하자고 했는데..답장으로 저 대학생에 불과합니다..그런거 못해요..하고

답장 남긴적도 있었고.하여튼..ㅎㅎ,,그때 기억이 새롭네요..

어쨌든 지금 또 말합니다..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갈아타라고..ㅎㅎㅎ...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일찍들 갈아타세요..

지금은 대형주가 갈 장세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