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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9월에 내수 2만7011대, 수출 8만9400대로 총 11만6411대를 판매했다.전월대비 93.2%, 전년동기 대비 66.8% 증가한 수치다. 9월 실적의 호전으로 올해 들어 계속 지난해 실적에 미치지 못하던 누적판매량 면에서도 작년에 비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96만2308대로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내수에서는 오피러스와 쏘렌토가 선전했고 수출에서는 신형카렌스가 돋보였다. 실적 호전 이유는 8월의 파업 영향으로 출고가 밀렸던 차들이 9월에 판매되면서 실적이 이전됐기 때문. 기아차의 9월 내수 판매는 올들어 월별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또 지난해 9월 추석과 파업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했었던 것에 따른 기준점 효과(base effect)도 반영됐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완성차 제조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66,591억	자본총계	52,370억	자산총계	115,747	부채총계	63,377억
누적영업이익	491억	누적순이익	4,230억	유동부채	36,845억	고정부채	26,53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4.1%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0.3%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