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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견해인데요..
주식만 봤을때는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현재 돌아가는 모양새를 봐도 발효될것 같고요..
아직 정권이 2년 남았잖아요..
언제쯤 발효 될까요?
"한미 FTA 최대 수혜주는 車부품주"-한국證
[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한국투자증권은 7일 한미FTA 최대 수혜주로 자동차부품주를 지목했다. 특히 S&T대우, 만도, 넥센타이어 등을 꼽았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 한미FTA가 발효된다면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 2.5%는 즉시 철폐되기 때문에 한국산 자동차부품은 관세만큼의 가격경쟁력을 바로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어에 대한 관세도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되지만 관세가 높아(4%)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서 연구원은 "S&T대우와 만도가 한미 FTA의 가장 많은 수혜를 볼 것"이라며 "넥센타이어가 뒤를 잇는다"고 강조했다.
주요 자동차부품과 타이어 주식의 최근 큰 조정은 절호의 '저가매수'기회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5년 뒤에 철폐되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즉각적인 수혜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 ki030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한국투자증권은 7일 한미FTA 최대 수혜주로 자동차부품주를 지목했다. 특히 S&T대우, 만도, 넥센타이어 등을 꼽았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 한미FTA가 발효된다면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 2.5%는 즉시 철폐되기 때문에 한국산 자동차부품은 관세만큼의 가격경쟁력을 바로 갖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타이어에 대한 관세도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철폐되지만 관세가 높아(4%)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서 연구원은 "S&T대우와 만도가 한미 FTA의 가장 많은 수혜를 볼 것"이라며 "넥센타이어가 뒤를 잇는다"고 강조했다.
주요 자동차부품과 타이어 주식의 최근 큰 조정은 절호의 '저가매수'기회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다만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는 5년 뒤에 철폐되기 때문에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즉각적인 수혜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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