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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분기 부진예상..투자의견 하향-CJ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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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CJ투자증권은 기아자동차(,,)가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내년 주당 장부가치를 감안해 목표가를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렸다. 최대식 연구원은 28일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파업 장기화에 따른 생산 차질을 반영해 올해 판매대수 전망치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내수는 27만6013대에서 26만 7913대로, 수출은 93만4276대에서 90만2722대(KD 제외)로 각각 2.9%와 3.4% 하향조정했다.이에 따라 올해 연간 추정 매출액은 18조2010억원에서 17조9171억원으로 1.6% 낮추고 영업이익도 1560억원에서 1010억원으로 35.3% 하향조정했다. 가동률 저하에 따른 고정비 부담, 원재료비 증가, 해외법인 지원에 따른 마케팅비용의 급증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보유로 하향조정하고, 다만 내년도 주당 장부가치를 근거로 목표가를 1만7000원으로 높였다. 최 연구원은 "파업 장기화로 8월 판매도 부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매출은 4조원에 미치지 못하고 영업적자도 2분기 이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최 연구원은 이에 따라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는 정의선 사장의 평균 매입단가와 주당 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1만4000원과 1만7000원 사이에서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또 "4분기에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밸류에이션상으로 여전히 한계가 있다"며 "우리사주 주식매입 가능성 등 수급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시기나 가격에서지금 주식매입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기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발표를 전후로 박스권 매매전략은 유효하다는 설명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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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66,591억 | 자본총계 | 52,370억 | 자산총계 | 115,747 | 부채총계 | 63,377억 |
누적영업이익 | 501억 | 누적순이익 | 4,230억 | 유동부채 | 36,845억 | 고정부채 | 26,53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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