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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 개미, 직원. 입장에 대한 고찰

자문사 ==> 수익률 게임...이제 차화정에서 다른 쪽으로 갈아타야 할 타임..

이미 중소형주로 갈아탄 자문사는 승승장구..아직도 차화정에 남아 있는 자문사는 손실폭 확대..

차화정 시총이 너무 크서...자문사로 수십조씩 들어오지 않으면..더이상 올리기 힘들다..

개미 ==> 한국 개미는 한번 시면 절대 안판다...손해보고는 절대 못팔지..물타기..물타기..

열받으면 집팔아서 주식 몰빵..신용대출..주식 몰빵..

지금 기아차를 사줄 수급은 충분하다..

메이저들은 겁먹지 말고..지금 던져도 개미들 다 받아준다..일단 던져라..

하이닉스 봐라...고점에서 열심히 던져도 개미들이 다 받아줬다..

하이닉스 다 팔아무겄으니..이게 개미들 2번째로 많은 기아차도 개미들에게 던져주어야 할 듯 하다..

직원 ==> 기아차 순익의 일등 원동력은 직원이다..노조에서는 순이익의 30프로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주식 몇주 주겠다면서 회유한다...그러나..주식이란것은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지금 기아차 이미 10배나 뛰었다..예전에 1-2만원대 주식으로 받던것과 다르다..

주식 하락 가능성이 농후하다..따라서

지금은 순이익의 일정부분을 성과급으로 받는게 훨씬 유리하다..

직원은 회사의 주인이다..30프로가 아니라..실제는 순익의 50프로는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줘야 한다.

기아차뿐만 아니라..모든 회사가 이렇게 하면, 우리나라에 불평불만자는 다 사라질 거다.

부의 독점도 사라지고..양극화도 사라지고..하여튼 노조 화이팅 ~~

이번 임단협 꼭 성공 쟁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