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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발생으로 토요타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릴 기회를 맞았다
이번주도 기대만땅입니다~
"기아차, 글로벌 점유율 끌어올릴 기회"-한국
[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한국투자증권은 25일 기아차에 대해 "일본 대지진 발생으로 토요타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릴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부품 보급망이 끊긴 토요타의 미국 및 중국공장의 가동률이 30%로 떨어졌다"며 "기아차는 생산 차질 없이 완전 가동 중이며 연이은 신차 출시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글로벌 부품 공급망 붕괴로 토요타의 미국, 중국 공장 가동률인 30%로 떨어졌다. 또 지난 18일부터 일본 생산을 재개했지만 오는 6월초까지 원래 계획의 절반정도의 조업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반면 기아차의 공장가동률 상승세는 가속될 것으로 진단됐다.
서 연구원은 "기아차는 국내공장이 100%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미국과 중국에서 이미 지난해 10월 산타페와 스포티지R을 각각 추가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며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103.7%의 가동률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는 96.6%를 달성했다"며 "신형 프라이드의 출시가 임박했고 K5의 중국공장 생산에 이은 올해 하반기 조지아공장 생산 예정 등으로 가동률 상승세와 판매대수 기록 행진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 ki030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기성훈기자]한국투자증권은 25일 기아차에 대해 "일본 대지진 발생으로 토요타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릴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1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부품 보급망이 끊긴 토요타의 미국 및 중국공장의 가동률이 30%로 떨어졌다"며 "기아차는 생산 차질 없이 완전 가동 중이며 연이은 신차 출시로 세계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글로벌 부품 공급망 붕괴로 토요타의 미국, 중국 공장 가동률인 30%로 떨어졌다. 또 지난 18일부터 일본 생산을 재개했지만 오는 6월초까지 원래 계획의 절반정도의 조업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반면 기아차의 공장가동률 상승세는 가속될 것으로 진단됐다.
서 연구원은 "기아차는 국내공장이 100%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미국과 중국에서 이미 지난해 10월 산타페와 스포티지R을 각각 추가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며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미국공장에서 K5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 103.7%의 가동률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는 96.6%를 달성했다"며 "신형 프라이드의 출시가 임박했고 K5의 중국공장 생산에 이은 올해 하반기 조지아공장 생산 예정 등으로 가동률 상승세와 판매대수 기록 행진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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