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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이지 않는 손이 지배하는 시장입니다.

기아차 오를 때 보면 여지 없이 다른 IT 종목들 짠듯이 얼어붙어요.

종합주가지수 묵어둘려는 보이지 않는 손의 힘이 크다는 것을 느끼네요.

암튼, 오늘 기아차가 수고 많이 했네요. 완전 시원하게 장대양봉으로 쏘았네요.

오늘 한 1,500원 올랐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을 써보았는데, 그 2배가 올랐네요.

3,000원이나 올랐네요.

오늘은 순환매 친구들 완전 얻어터지는 날이네요.

순환매에 실적이 없으니 안되는 거군요.

역시 실적주가 최고라는 사실을 오늘도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미친 쌍두마차 대장주 OCI와 고려아연은 고삐풀린 말이네요.

기차도 완전 고삐풀려서 완전 무스탱처럼 저 초원을 훨훨 날아다녔으면 합니다.

그리고, GS는 기다리던 조정은 주지 않는 것 같네요. 하기사, 지금 시점에서 보아도 영 저평가주식이 맞으니 말입니다(또한, GS리테일 상장이 엄청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는 이번에 현대위아 상장 모멘텀이 엄청난 것 같아요.

순이익 급증!!!!!

그리고, 미국내 시장의 마켓쉐어 엄청 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월달 말입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의 석권을 꿈꿔보죠.

역시 주가는 미래 성장성을 보고 먹고 사나봅니다.

오늘 장대양봉의 힘을 받아서 계속하여 몇일 동안은 양봉 기대하여 봅니다.

참고로 1/4분기 순이익을 7,300억원대로 애널들이 보는 것 같다는 기사가 있던데, 실은 더 엄청난 것 있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한 7,700억원대나 혹시 8,000억원대!!!!!????

그리고, 길거리 보니 K5 이외에 K7 역시 엄청나게 보입니다.

K7이야 평균판매단가 향상의 가장 으뜸 공신이 될 것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출처 - 다음증권 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