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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와 개인의 차이
개인은 10프로 단타나 작은 수익을 원하나..
메이저는 10프로 먹자고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세를 만들기에
적어도 최소 목표가는 매집가 대비 10배이다..
그리고 그들이 이익 실현하여...재 매집하기 위해서는
그 주식은 단순한 반토막이 아니라 1/10토막 이상 나야 한다..
이러한 주식의 극도의 오르내림을 통해..
메이저가 취할수 있는 이득은 투입한 자본의 2배 정도이다..
주가가 5배 범위로 오르락내리락하면..투입한 자본의 50프로 정도밖에 먹지 못하며..
주가가 2배 범위로 오르락내리락하면..투입한 자본이 오히려 손해가 날 수 있다..
이로 인해 메이저들은 주식을 한껏 끌어올린후...내릴 때도 한없는 지하 바닥으로 떨굴 수밖에 없는 것이다..
프로 투자자들은 이러한 메이저들을 이용해 10배의 수익을 먹을 수 있지만..
메이저 자신들은 2배의 수익밖에 얻지 못한다..그것도 아주 잘 한 경우가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메이저의 자금은 국민연금/펀드 등에서부터 얻은 것이니..
아쉬울 것이 없다...메이저 자금을 움직이는 수뇌들은 먼저 들어가서...10배의 수익을 고스란히 움켜쥐니
말이다..메이저의 수뇌부들과 프로 투자자들의 차이는 바닥과 천정을 만드는 자와 예측하는 자의 차이로서..
메이저 수뇌부는 가히 신적인 존재라 할 수 있으며..프로 투자자들은 신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목사나 수도승 정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또한 그러한 금융자본인 메이저의 노예로 사는 대부분의 개미들은 호구에 지나지 않으며
주식판에서 100전 100패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니...
어쨌든..주식의 사이클은 10배라는 것을 기억하라...간혹..미친 주식의 경우는 100배가 나오기도 하나
기아차의 싯가총액으로 보았을 때...100배 짜리가 아니라 10배 짜리일 가능성이 99프로 정도 이며..
난 1프로가 아닌 99프로의 가능성에 베팅하는 바이다..
여기서 10배라고 하니..기아차가 그럼 60만원 간다는 말인가?? 요리 반문하는 개미는
기아차의 2008년 10월경의 주가를 보거라..그때가 아마 5천원이었을 것이다..
즉..이미 10배 시세는 주었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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