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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종>"2011년 자동차산업 Key Word는 ..."_동부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동부증권
[섹터/산업] 자동차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기아차
동부증권이 2010년11월30일 "2011년 자동차산업 Key Word는 ‘비용’"이라며 자동차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동부증권 임은영, 변재희 애널리스트는 "11년 글로벌 메이커 수익성은 ‘판매 증가’보다 ‘비용전가 능력’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최고의 투자처는 ‘비용조절에 성공하는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1년 현대/기아차 수익성은 할부금융사를 통한 마케팅 비용축소, 주요모델 출시 2~3년차 진입, 이자비용 감소 및 차입금 축소, 가격 주도권 확보로 인해 다시 한번 판매증가율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글로벌 가동율 100% 및 사상최저의 글로벌 재고로 마케팅 비용 축소단계를 지나 가격주도권 확보 단계 진입이 예상되며, 기아차는 금융 자회사 활용에 의한 마케팅비용 감소, 유럽법인 재고비용 감소 및 신용등급 향상으로 인한 이자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고, "중국 20~30대 소황제 세대의 높은 소비성향 및 임금 상승으로 인한 소득증가를 감안할 때 할부금융 사용비중 증가시 큰 폭의 수요증가와 SUV 및 중형차로의 믹스향상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아차를 자동차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자동차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기아차
동부증권이 2010년11월30일 "2011년 자동차산업 Key Word는 ‘비용’"이라며 자동차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동부증권 임은영, 변재희 애널리스트는 "11년 글로벌 메이커 수익성은 ‘판매 증가’보다 ‘비용전가 능력’에 따라 결정될 것이며 최고의 투자처는 ‘비용조절에 성공하는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11년 현대/기아차 수익성은 할부금융사를 통한 마케팅 비용축소, 주요모델 출시 2~3년차 진입, 이자비용 감소 및 차입금 축소, 가격 주도권 확보로 인해 다시 한번 판매증가율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글로벌 가동율 100% 및 사상최저의 글로벌 재고로 마케팅 비용 축소단계를 지나 가격주도권 확보 단계 진입이 예상되며, 기아차는 금융 자회사 활용에 의한 마케팅비용 감소, 유럽법인 재고비용 감소 및 신용등급 향상으로 인한 이자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이라고 설명했고, "중국 20~30대 소황제 세대의 높은 소비성향 및 임금 상승으로 인한 소득증가를 감안할 때 할부금융 사용비중 증가시 큰 폭의 수요증가와 SUV 및 중형차로의 믹스향상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아차를 자동차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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