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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오피러스 2개월연속 국내 대형차 판매 `1위`
- 소비자 의견 수용해 후면 디자인 개선이 `주효`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왼쪽 사진 참조. 아래 사진이 후면 디자인 등이 변경된 뉴오피러스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기아차(,,)가 노조의 파업으로 판매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대형차 `뉴오피러스`만이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월 부분적으로 디자인 등을 변경한 뉴오피러스를 내놓은 이후 경쟁모델인 현대차 에쿠스와 쌍용차 체어맨 등을 큰 격차로 누르고 2개월 연속 국내 대형차 판매 1위를 달리며 또다시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는 것.1일 기아차에 따르면 오피러스는 7월 내수시장에서 전월대비 66.9% 급증한 3001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에쿠스의 경우 전월대비 9% 감소한 929대, 쌍용차 체어맨은 전월대비 31.3% 줄어든 1061대 판매에 그쳤다. 이로써 오피러스는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국내 대형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오피러스는 지난 2003년 5월 출시된 이후 9월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다 지난 6월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은 후 33개월만에 다시 대형차 정상자리를 탈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실제로 뉴오피러스를 판매한 것은 10일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1위에 올라섰다"며 "뉴오피러스의 인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뉴오피러스가 또다시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게 된 가장 큰 배경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디자인 변경에 반영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특히 소비자의 지적을 받아들여 기아차는 뉴오피러스는 후면 디자인을 대폭 개선, 후면 디자인에 대형차 다운 볼륨감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오피러스의 독특한 후면 디자인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거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며 "소비자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한 디자인 변경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오피러스의 경우 에쿠스와 체어맨에 비해 가격경쟁력도 높다. 뉴오피러스의 경우 비슷한 사양의 체어맨과 300만~1000만원, 에쿠스에 비해서는 300만~700만원 가량 가격이 저렴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국내 완성차 2위 기업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64,464억	자본총계	51,996억	자산총계	114,106	부채총계	62,109억
누적영업이익	887억	누적순이익	5,263억	유동부채	36,902억	고정부채	25,2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0.5%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