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삼성증권은 기아자동차(,,)가 2분기에 영업이익률이 적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김학주 연구원은 13일 "기아차의 영업이익률이 1분기 0.7%에서 2분기에는 마이너스 0.5%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제시했다.적자전환의 주요인으로는 ▲원화강세 ▲비철금속 가격 상승 ▲GM대우 SUV출시에 따른 국내 인센티브 증가 ▲구모델 재고 정리를 위한 해외 마케팅 비용 증가 ▲쏘렌토의 facelift모델 수출 지연에 따른 해외 판매단가 하락 등 이라고 설명했다. 영업환경 악화를 생산성 향상으로 만회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은 상반기 0.1%에서 하반기 1.3%로 회복되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구모델 재고가 정리되며 로체 및 그랜드 카니발의 해외판매가 정상화될 전망이고 뉴카렌스의 수출도 시작되며 신차효과가 나타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판매의 46.3%를 차지하는 SUV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영업환경도 계속 불리하게 진행될 전망에 따른 것이다.김 연구원은 "그동안 주가가 낙폭이 컸지만 아직 벨류에이션이 매력적이지 못한 것은, ▲2009년 발행될 우선주 (보통주의 1/3)로 인한 dilution ▲슬로바키아 공장 가동률이 저조할 경우 고정비 부담이 커지고, 현금부족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국내 완성차 2위 기업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64,464억	자본총계	51,996억	자산총계	114,106	부채총계	62,109억
누적영업이익	887억	누적순이익	5,263억	유동부채	36,902억	고정부채	25,2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2.8%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0.5%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