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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美 폐차 인센티브 정책 수혜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저연비 차량 교체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법안이 미국의회에서 통과돼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주가움직임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란 의견을 내놨다.
미국시간으로 지난 18일 미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한 법안에 따르면 7월부터 11월1일까지 10억달러의 예산이 지원될 전망이다.
연비가 18mpg(7.7km/liter) 이하인 차량 소유자가 4mpg 이상 개선된 승용차(경트럭은 1~2mpg 개선 시)로 교체할 경우 3500달러, 10mpg(4.3km/liter) 이상 개선된 승용차(경트럭은 2~5mpg 개선 시)로 교체할 경우에는 4500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이번 인센티브 도입 결정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 각각 4%, 3% 안착 가능성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향후 4개월간 중소형차를 중심으로 약 25만대의 신차 수요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며 "현재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판매하고 있는 주력 승용차 모델의 연비는 모두 25mpg를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UV와 미니밴 연비도 거의 대부분이 기준선인 18mpg 이상"이라며 "이번 조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델은 현대 5.8%, 기아차 16.5%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시간으로 지난 18일 미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한 법안에 따르면 7월부터 11월1일까지 10억달러의 예산이 지원될 전망이다.
연비가 18mpg(7.7km/liter) 이하인 차량 소유자가 4mpg 이상 개선된 승용차(경트럭은 1~2mpg 개선 시)로 교체할 경우 3500달러, 10mpg(4.3km/liter) 이상 개선된 승용차(경트럭은 2~5mpg 개선 시)로 교체할 경우에는 4500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이번 인센티브 도입 결정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 각각 4%, 3% 안착 가능성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향후 4개월간 중소형차를 중심으로 약 25만대의 신차 수요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며 "현재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판매하고 있는 주력 승용차 모델의 연비는 모두 25mpg를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UV와 미니밴 연비도 거의 대부분이 기준선인 18mpg 이상"이라며 "이번 조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모델은 현대 5.8%, 기아차 16.5%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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