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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분기에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 모닝이군요.게시글 내용
기아차 모닝이 1분기 베스트셀러카군요. 역시 불황에 강한 경차 군요.
분당에서 제일 잘 나가는 중형차는 'SM5'
경기도의 대표적인 신도시 분당에서 올들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중형차는 르노삼성의 '뉴SM5'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지역별 국내 중형차시장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분당에선 'SM5'가 2월까지 총 200대 팔리면서 'NF쏘나타'(168대), '로체이노베이션'(43대), GM대우 '토스카'(10대)를 제치고 선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월에는 SM5가 분당에서 총 131대가 판매돼, 현대 NF쏘나타(98대)를 제치고 51%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르노삼성 분당 중앙지점 관계자는 "작년까지만 해도 리콜 등 다소 악재가 있었지만 올 1월부터는 SM5의 분당지역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이달에도 지점 전체 계약건수(150여대)에서 SM5가 차지하는 비율이 60%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방문하는 고객들의 상당수가 기존 SM5 소유자였으며, 이들은 이전부터 르노삼성의 고객서비스와 브랜드이미지에 호감을 갖고 있었던 고객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 1분기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기아차 경차인 '뉴모닝'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와 아반떼, 그랜저TG, SM5 순이었다. SM5는 올 전체 내수판매량에 있어서도 1월 4450대, 2월 4022대, 3월 4362대로 꾸준히 4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분당지역은 본사차원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지점수를 늘리고 특히 신경을 쓰는 곳"이라며 "구형 SM5의 경우 분당에서 특히 판매가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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