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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기자단 240명 초청 벨기에서 시승회 개최
- 본격 판매 앞두고 그랜드카니발 신차 붐 조성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기아자동차(,,)가 그랜드카니발의 유럽 판매를 앞두고 대규모 시승회를 갖는 등 신차 붐 조성에 나섰다. 기아차는 유럽지역 자동차 전문기자 240명을 벨기에 아르덴으로 초청해 하반기부터 유럽시장에 본격 판매될 그랜드카니발(수출명 카니발) 시승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유럽기자단은 그랜드카니발을 시승한 이후 대체로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과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고, 전반적인 주행성능 역시 인상깊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유럽시장에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되는 그랜드카니발은 2900cc 디젤엔진과 2700cc 가솔린엔진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랜드카니발은 지난 3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미니밴 충돌테스트에서 4개부문 모두에서 만점인 별 다섯(★★★★★)을 받았다. 또 지난 4월에는 미국 보험협회(IIHS)의 미니밴 충돌테스트에서도 3개 부문 전체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아, 미니밴 최초로 IIHS의 `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됐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그랜드카니발, 뉴쏘렌토, 뉴카렌스, 로체(수출명 마젠티스) 등을 잇달아 유럽시장에 출시해 34만6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국내 완성차 2위 기업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64,464억	자본총계	51,996억	자산총계	114,106	부채총계	62,109억
누적영업이익	887억	누적순이익	5,263억	유동부채	36,902억	고정부채	25,2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0.5%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