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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지영한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0일 기아차(,,)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구조를 쉽게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환율하락 등으로 더욱 취약한 자산성장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기아차에 대한 ‘시장수익률하회(Market Underperform)’ 의견을 유지했다. 특히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과 정의선 사장의 지분매입에 따른 전반적인 기업가치 개선 가능성 등 지난 해 기아차에 부여됐던 여러 긍정적 기대감이 이미 실적을 통해 쉽지 않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강상민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취약해진 현금흐름과 해외법인의 부실 등 우려할만한 내용들이 더욱 확대되고 있어, 펀드멘탈 측면에서 투자매력을 갖추는데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당분간 실적을 확인하고 대응하는 보수적인 투자시각이 유효할 것이란 설명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국내 완성차 2위 기업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59,993억	자본총계	51,996억	자산총계	114,106	부채총계	62,109억
누적영업이익	724억	누적순이익	6,809억	유동부채	36,902억	고정부채	25,2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0%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0.5%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