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美조지아공장 12월 양산 이상없다"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37 2009/01/22 12:50

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상보)현대·기아차 사업계획 2월중순 발표]

기아자동차가 미국에 건설중인 조지아공장이 예정대로 올해 12월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

이재록 기아차 재경본부장(전무)은 22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조지아공장은 이상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12월 양산을 목표로 모든 스케쥴이 짜여 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철도 등 인프라 부분 공사도 완료됐으며 하반기에 시험생산을 거쳐 12월에 양산 체제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2~3개 차종이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지난 2006년 착공했으며 연산 30만대 규모로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들어설 예정이다. 총 10억달러가 투입되며, 892만6000㎡(270만평)의 부지 위에 261만㎡(79만평) 규모로 세워진다.

이 본부장은 또 최근 피치와 S&P, 무디스 등 신용평가 기관들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에 나서고 있는 것과 관련,"전반적인 자동차 산업의 침체 때문에 신용등급이 내려간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다른 기업에 비해 경영을 잘해왔는데 억울한 측면이 있다"며 "조만간 재평가를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유럽 등 해외 판매법인의 부실을 대부분 해소했으며 올해도 재무개선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며 "2011년에는 수익구조를 완전히 선순환 구조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한편 현대·기아차는 2월 중순경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올해 초 확정하지 못한 사업계획에 대해 2월 중순경 현대차와 함께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1분기 판매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34만대)보다 줄어든 28만∼3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최석환기자 neoki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