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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현대증권(애널리스트 김학주)은 기아자동차의 올해 가동률 증가가 현대자동차에 비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일 김학주 수석연구원은 "현대차보다 기아차가 좋아보이는 이유"라는 코멘트를 통해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설비가동률이 상승할 수 있는 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시점"이라며 "기아차는 수익성 있는 라인업의 보강으로 가동률 상승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차의 지난해 가동률은 78%에 불과했지만 올해 쏘렌토를 투입해 82%까지 상승하고 그 후 완전가동률 수준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반면 현대차에 대해서는 97년 아산공장 준공 후 67.8%, 98년 53.4까지 하락했던 가동률이 99년 품질보증기간 확대, 지난해 싼타페를 통한 한국과 미국 SUV시장 성공적 진입 등으로 90% 육박하고 있지만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설비투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현대차가 싼타페를 통해 2001년 보여주었던 상승세를 기아차가 쏘렌토를 통해 올해 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상담 0600-3200 이데일리(www.edaily.co.kr) 김기성 기자/bstar@edail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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