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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관 디자인, 엔진 등 변경
- 연비개선·최첨단 편의사양 적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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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기아자동차(,,)는 대형세단 오피러스의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신형 엔진, 최첨단 편의장비를 적용한 `뉴 오피러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024.JPG" align=left border=0>뉴 오피러스는 국내 대형차로는 유일하게 미국에 수출돼 J.D 파워의 `2005 자동차 품질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오피러스의 특장점을 계승하면서 디자인과 각종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구체적으로 ▲대폭 개선한 내·외장 디자인 ▲신형 2.7 뮤엔진과 3.3, 3.8 람다엔진 탑재 ▲차량 경량화에 따른 연비개선 ▲대형 세단에 어울리는 최첨단 편의사양 적용 등이다. 뉴오피러스의 전장은 기존 오피러스보다 20mm 큰 5000mm로 설계해 대형차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회전반경 제어장치(VRS)를 적용해 회전반경도 중형차 수준인 5.5m에 불과하다. 특히 기존 3.0 엔진을 대체해 새롭게 탑재된 람다 3.3엔진은 247마력의 고출력을 자랑하며 연비도 1등급인 9.0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실현했다. 또 기존 람다 3.8엔진은 266마력으로 6.4%, 연비는 1등급 8.6km/ℓ로 8.9%가 향상됐다. 편의사양은 ▲지상파 DMB AV 시스템 ▲전방 사각감지 시스템 ▲시트 내부에 공기순환 팬을 적용한 통풍시트 ▲전동조절식 허리 받침대 ▲운전자 정보표시 시스템 ▲전동 조절식 페달 ▲후석 화장거울 및 프라이버시 글래스 등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뉴오피러스는 기아의 모든 기술력과 저력을 집약해 완성시킨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수입차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상품성을 확보했다"며 "고급 대형차의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다이나믹함과 중후한 고품격 이미지를 동시에 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뉴오피러스 출시에 맞춰 전국 영업점과 주요 골프장 및 호텔 등에서 대대적인 전시·시승회를 열 예정이다. 또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호텔 무료 발레 파킹 및 부대시설 할인 ▲문화공연 초청 ▲전용 콜센터 운영 등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오피러스 가격은 3500만원~5600만원 수준으로 결정될 예정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국내 완성차 2위 기업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59,993억	자본총계	51,996억	자산총계	114,106	부채총계	62,109억
누적영업이익	724억	누적순이익	6,809억	유동부채	36,902억	고정부채	25,2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0%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0.5%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