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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車내수 부진..기아차는 `뉴 카렌스` 효과 시작-삼성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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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내수판매 부진
- 2분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
- 특징적인 요인들
(김학주/오혁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삼성증권은 23일 5월에도 자동차 내수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대해 중립(NEUTRAL)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기아차(,,)의 경우엔 뉴 카렌스 판매시작으로 점유율 회복이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5월 자동차 내수 실적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5월 1~20일 자동차 내수 판매는 전월비 3.5%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고유가로 인한 순상품교역조건 악화에 경상수지 악화까지 겹치며 2분기 들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위축되는 모습이다. 우리는 2006년 자동차 내수를 전년비 10.2% 증가한 128만대로 예상했었으나 이 상태로 간다면 전년 수준인 116만대에 머무를 전망이다. 자동차 수출의 경우 원화강세로 인해 수익성이 소멸된 상태에서 내수까지 위축된다면 실적 악화 불가피하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지난 1분기 TG, 아반테 등의 주문잔고로 인해 (수익성 기여도가 큰) 내수매출이 증가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소진된 상태이다. 현대차 아반테의 경우 모델 변경에 따른 일시적인 판매감소가 발생 반면 SUV의 경우 현대, 기아 모두 (정부의 불리한 정책으로 인한) 수요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인센티브(incentive) 판매가 증가했다. 한편 기아차의 경우 뉴 카렌스(New Carens) 판매 시작으로 점유율 회복이 시작됐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
- 내수판매 부진
- 2분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
- 특징적인 요인들
(김학주/오혁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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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59,993억 | 자본총계 | 51,996억 | 자산총계 | 114,106 | 부채총계 | 62,109억 |
누적영업이익 | 724억 | 누적순이익 | 6,809억 | 유동부채 | 36,902억 | 고정부채 | 25,20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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