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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방한기간중 `오피러스3.8` 의전차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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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기자] 2002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現 호주 대표팀감독)가 기아차(,,)의 오피러스를 타게 됐다.기아차는 15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사옥에서 조남홍 기아차 사장 등 기아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히딩크 감독에게 오피러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히딩크 감독에게 제공된 오피러스는 람다 3.8엔진과 뒷좌석 7인치 모니터, 사이드/커튼 에어백, 차체자세 제어장치 등이 적용된 최고급 모델. 기아차는 히딩크 감독이 방한할 때마다 의전기사와 함께 오피러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히딩크 감독은 "올 때마다 환대를 해주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아에서 만든 최고급 차량인 오피러스를 타게 돼 정말 기쁘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조남홍 기아차 사장은 "독일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2002년 월드컵 신화를 이끈 히딩크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전달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아차는 그간 샤라포바와 윌리엄스, 박지성, 이영표, 하인스 워드, 미셸위 등 빅스타들에게 오피러스 등 각종 차량 지원하는 등 기아차 이미지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국내 완성차 2위 기업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59,993억	자본총계	52,523억	자산총계	112,417	부채총계	59,894억
누적영업이익	740억	누적순이익	6,809억	유동부채	34,794억	고정부채	25,09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159993.6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0.5%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