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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목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급감, 골드만삭스의 경기둔화로 실적 악화가 예상되어 목표가 조치,

부시정부의 미국 자동차 3사에 대한 구제금융 지연등으로 시장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과다한 상황에서,

지난 11월 26일 5,720원을 저점으로 기관투다가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지난 12월 16일 투신과 기금, 외국인이 대량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차적인 저항대인 7,660원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하고 최근 3일동안 외국인과 보험사,개인투자가의 경계성 매물이 출회되는 반면에, 투신과 기금이 중심이 되어

물량을 받어내는 모습으로, 기금은 지난 11월 27일 이후 12월 12일 하루만 순매도를 보였을 뿐

16일동안 연속하여 순매수가 유입되는 반면에 투신도 최근 4일동안 지속적인 순매수를 보여, 사실상 수급상으로는

특별한 하자가 없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별소비세의 한시적 인하 및 부시정부가 GM 및 크라이슬러에 대한 740억 달러 규모의 구제가금

지원 결정 소식으로, 뉴욕증시에서 GM이 22%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그간 악재로 부각된 미국 자동차 3사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다음 주 국내시장에서의 자동차 주에 대한 선전을 기대하게 합니다.

즉, 그간 단기 급등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덜오른 종목을 찾던 시장내의 투자가들에게 이번의 부시정부의 구제금융 지원은,

저점에서 매집을 해왔던 세력들(투신, 기금, 증권등)에게는 주가를 부양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툭 건드리기만 해도

시장참여자의 이목이 집중되어, 급등 할 수 있는 기본여건은 마련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봉챠트상으로는  지난 12월 16일 투신중심으로 대량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1차 저항대인 7,660원을 돌파 한 후,

외국인의 차익성 매물이 출회되면서 3일간 5일선을 지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투신과 기금이 여전히 순매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하락을 방지하려는 그들의 "의지"로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기흐름을 볼 수 있는 10분봉 챠트상으로는 7660원을 저점으로 다중바닥을 형성하고 추세선인 120일선의 저항벽을

돌파하고 마감된 모습으로, 이미 5일선은 120일선을 돌파했으며, 20일선의 기울기도 60일선 돌파 이후에 우상향으로

치켜들고 있어 직전고점인 8,170원의 돌파가 이루어지면 추가반등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대응방안으로는 월요일장에서 직전고점인 8,170원을 돌파하는 갭상승이 형성 될 경우, 장중 눌림목을 이용하여 매수에

가담하거나, 또는 갭상승폭이 3% 이내인 경우는 시가 부터 1차 매수에 가담하여, 상황을 보아가며 추가매수를

진행하자는 것이 필자의 주장으로 1차적으로는 1차 저항선인 일봉 챠트상 60일선 부근, 2차적으로는 120일선 부근까지 

단기트레이딩 관점에서 가보자는 것이 최종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