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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아차사장 내일 오전 소환(상보)게시글 내용
- `피의자 신분`‥비자금 조성, 경영권 편법승계 추궁
- 현대차 사회공헌 발표 "검찰수사에 영향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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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철기자]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박영수 검사장)는 19일 현대차 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경영권 편법 승계 의혹 등과 관련해 정의선 기아차(,,) 사장을 내일 오전 9시30분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밝혔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어제 오후 정 사장측에 소환을 통보했다"며 "수사상 필요에 따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보다 먼저 소환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 수사기획관은 "조사량 많아서 밤늦게까지 조사할 것같다. 가급적 내일 하루에 조사 다 마칠려고 한다. 그래서 10시에 소환하려 했지만 30분 당겼다. 정몽구 회장 소환 일정 확정되면 알려주겠다"고 덧붙였다.검찰은 정 사장을 상대로 수백억원대로 추정되는 비자금 조성과정에 개입했는지, 경영권 편법승계, 부채탕감 비리의혹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한 뒤 밤늦게 귀가시킬 방침이다.이에 따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이날 귀국하는 정 회장에 대한 소환은 이르면 내주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채 수사기획관은 "정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 뒤 사법처리는 추후에 일괄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라며 "구속ㆍ불구속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다르다. 다른 사건을 참고하지 않는다. 이번 사건에 적합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어제 소환조사한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의 신분에 대해 "아직까지는 참고인 신분"이라고 말해 향후 이번 비자금 사건에 대한 일괄처리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을 내비췄다한편 검찰은 현대차그룹이 비자금사건에 대한 대국민사과와 사회공헌,사재출연 등을 하는 것과 관련해 "큰 영향이 없다"고 말해 수사와는 상관없다는 점을 강조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사회공헌 발표 "검찰수사에 영향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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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59,993억 | 자본총계 | 52,523억 | 자산총계 | 112,417 | 부채총계 | 59,894억 |
누적영업이익 | 740억 | 누적순이익 | 6,809억 | 유동부채 | 34,794억 | 고정부채 | 25,099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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