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자동차주들의 주가가 온갖 악재의 돌출에도 일제히 오르고 있다.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김재록 게이트'라는 암초를 만났음에도 이틀 연속 오름세다. 오후 1시57분 현재 전날보다 0.37% 올라 8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0.50% 상승한 2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쌍용차는 전날 상하이차와 합작 중국공장 건설이 무산됐다는 소식에도 담담한 오름세다. 전날보다 1.79% 오른 6260원이다. 대우차판매도 급등 중이다. 전날보다 5.22% 올라 있다. 송도 부지 28만평이 개발 임박했다는 소식이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대우차판매의 송도부지는 개발 방식에 따라 6800억원이 넘는 개발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쌍용차 A00362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3월 29일 14시 09분 데이터    현재가 6,240  시가 6,080  52주 최고 10,300  전일비 ▲ 90  고가 6,290  52주 최저 6,100  거래량 391,150  저가 6,050  총주식수 120,804

기아차 A00027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3월 29일 14시 09분 데이터    현재가 20,000  시가 19,600  52주 최고 28,150  전일비 ▲ 50  고가 20,150  52주 최저 12,200  거래량 640,080  저가 19,600  총주식수 347,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