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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부터 본격 실적 개선게시글 내용
부국증권은 24일 기아차에 대해 신차 효과와 소형차 공급 확대로 4·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강력 매수' 목표가 1만3000원은 신규 제시했다.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신흥시장 자동차 수요 증가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아차는 신차 출시와 소형차 공급 확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타사 대비 차별화된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하확대와 신차효과 등으로 4분기 매출액이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원가절감 노력의 가시화 등에 힘입어 3.8%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내수 수요 또한 크게 위축되겠지만 기아차는 하반기에 집중 출시된 신차에 대한 본격적인 효과가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내년에 추가로 쏘렌토 후속 차량과 대형 세단 등의 신차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30%대의 시장 점유율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외시장 또한 소형차 라인 확대를 통한 원활한 공급과 신차종 수출의 본격화로 글로벌 수요 침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내년부터 신흥시장 자동차 수요 증가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아차는 신차 출시와 소형차 공급 확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타사 대비 차별화된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하확대와 신차효과 등으로 4분기 매출액이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원가절감 노력의 가시화 등에 힘입어 3.8%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내수 수요 또한 크게 위축되겠지만 기아차는 하반기에 집중 출시된 신차에 대한 본격적인 효과가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내년에 추가로 쏘렌토 후속 차량과 대형 세단 등의 신차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30%대의 시장 점유율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외시장 또한 소형차 라인 확대를 통한 원활한 공급과 신차종 수출의 본격화로 글로벌 수요 침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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