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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車전쟁, 현대·기아차에겐 '기회'게시글 내용
IBK투자증권은 20일 자동차산업에 대해 "세계 자동차업체들이 생사 갈람길에 서 있는 상황이 오히려 현대·기아차에게 기회"라고 분석했다.
고태봉 애널리스트는 "미국시장의 판매감소와 고연비·중소형차 선호 등으로 미국과 서유럽 자동차의 판매위축은 불가피하지만 신흥시장 중심의 성장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속될 것"이라며 "현대차, 기아차에게는 위기보다 기회요인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중소형차 위주의 제품, 플랫폼 통합의 경제적 효과, 제조비용의 감소, 딜러망, 확충, 해외생산기지의 확보, 지역별 특화모델 등은 경기침체기 동안 현대·기아차의 판매량과 수익성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은 성장보다는 경쟁력 향상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특히 빅3의 경쟁력 약화와 구조조정, 파산관련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자산이 우량한 현대·기아차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고태봉 애널리스트는 "미국시장의 판매감소와 고연비·중소형차 선호 등으로 미국과 서유럽 자동차의 판매위축은 불가피하지만 신흥시장 중심의 성장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속될 것"이라며 "현대차, 기아차에게는 위기보다 기회요인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중소형차 위주의 제품, 플랫폼 통합의 경제적 효과, 제조비용의 감소, 딜러망, 확충, 해외생산기지의 확보, 지역별 특화모델 등은 경기침체기 동안 현대·기아차의 판매량과 수익성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은 성장보다는 경쟁력 향상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특히 빅3의 경쟁력 약화와 구조조정, 파산관련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자산이 우량한 현대·기아차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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