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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해 이사 9명에 대해 시차임기제 적용게시글 내용
- 9명 이사 임기 1~3년으로 시차임기 도입
- "모든 이사 임기 같아 경영 영속성 문제"
- "올해 선임 이사만 한시 적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기아자동차(,,)가 올해 선임되는 이사 9명에 대해 임기를 각각 1년, 2년, 3년으로 차별화하는 시차임기제를 도입한다. 다만, 시차임기는 이번 선임되는 이사에 한해 한번만 적용하고 내년부터 선임되는 이사는 임기 3년으로 한다.기아자동차는 이같은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오는 17일 정기주총에 상정한다고 3일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뒤 2000년 한꺼번에 이사진을 구성하다보니 3년마다 모든 이사들의 임기가 끝나게 된다"며 "모든 이사진이 새로 구성된다는 이론적인 상황을 가정하면 경영의 연속성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고 시차임기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시차임기 도입은 이러한 배경때문이고 따라서 이번 선임되는 이사들만 시차임기가 적용되면 내년부터 선임되는 이사들은 임기가 3년"이라고 덧붙였다.기아차는 이에 따라 이번 주총에서 선임되는 이사 9명중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섞어서 시차임기를 적용할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사장은 3년의 임기가 적용될 예정이다.한편 기아차는 이번 주총에서 지난해 12월 승진한 조남홍 사장과 김치웅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 신건수 법무법인 케이씨엘 강남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기아차는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든 이사 임기 같아 경영 영속성 문제"
- "올해 선임 이사만 한시 적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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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48,061억 | 자본총계 | 50,406억 | 자산총계 | 105,152 | 부채총계 | 54,746억 |
누적영업이익 | 1,391억 | 누적순이익 | 5,022억 | 유동부채 | 30,878억 | 고정부채 | 23,868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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