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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악재 다 나왔다"..매수↑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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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24일 기아차를 둘러싼 악재가 다 나왔다며 기아차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을 제시했다.
CJ투자증권은 "기아차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올해의 경우엔 내수회복과 신차효과, 수출호 등을 반영해 실적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리포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아차(000270)
-지난해 4Q 실적 부진 주가 기반영, 06년 실적 전망 상향조정
06년 사업계획 등을 반영해 올해 수출 전망치를 당초 90만 2,220대(완성차 기준)에서 98만 345대로 8.7% 상향조정한다. 수출 전망치 및 ASP 상향조정을 통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16조 6,273.3억원과 2,479.6억원에서 17조 9,615.5억원과 4,012.2억원으로 상향조정한다. 올해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 신차 출시 및 Product Mix 개선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UN(카렌스 후속) 출시로 광주공장 합리화작업이 마무리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펀더멘털의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UN은 LPG를 중심으로 올해 내수 2만 4,000대, 수출 4만 3,000대 등 모두 6만 7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수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5.3% 감소한 4조 3,577억원, 영업이익은 84.7% 격감한 160억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아차의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시장에 노출된 재료로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보여 주가 충격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S 주식 추가 매입 가능성, 2만원 안팎에서 하방경직성
현대차그룹의 후계자인 ES가 두 차례에 걸쳐 기아차 지분을 매입한데 이어 추가로 주식 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ES는 책임경영 및 지배구조 차원에서 기아차가 보유하고 있는 모비스 지분을 최종 타깃으로 기아차 지분 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이를 감안할 경우 주가는 2만원 안팎에서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예상되는 우선주 발행도 궁극적으로는 회사가 보통주 소각을 통해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도 향후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26,000원
단기적으로 낙폭이 과도한데다 06년 실적 개선 전망, ES의 주식 추가 매입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주가는 바닥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2만 6,0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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