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LIG투자증권은 1일 기아차의 9월 내수 판매가 2만3000대로 추정되며 지난 2000년12월 이후 처음으로 내수점유율 30%를 돌파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안수웅 애널리스트는 기아차를 자동차 섹터 내 가장 투자유망한 종목(톱픽)으로 꼽고, 그 근거로 ▲현대차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신차효과가 기대되며 ▲내수판매 증가에 따라 내수 판매 생산성 향상(내수마진 확대)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에도 해외시장에서의 신차효과로 매출과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우선주 발행에 따른 희석 우려가 있지만 기아차 주가수준과 최근 금융시장 혼란을 감안할 때 발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여전히 해외재고 누적, 해외공장 투자부담, 해외 자회사 결손, 연말 3억 유로 차입금 롤 오버 등 부담요인이 있지만 추가 악화보다는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8월 중순 이후 기아차의 대차잔고는 1039만주로 감소하는 등 대차잔고 감소에 따른 수급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안수웅 애널리스트는 기아차를 자동차 섹터 내 가장 투자유망한 종목(톱픽)으로 꼽고, 그 근거로 ▲현대차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신차효과가 기대되며 ▲내수판매 증가에 따라 내수 판매 생산성 향상(내수마진 확대)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에도 해외시장에서의 신차효과로 매출과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우선주 발행에 따른 희석 우려가 있지만 기아차 주가수준과 최근 금융시장 혼란을 감안할 때 발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여전히 해외재고 누적, 해외공장 투자부담, 해외 자회사 결손, 연말 3억 유로 차입금 롤 오버 등 부담요인이 있지만 추가 악화보다는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8월 중순 이후 기아차의 대차잔고는 1039만주로 감소하는 등 대차잔고 감소에 따른 수급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