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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출시...현대차와 차별화 가속게시글 내용
한국투자증권은 23일 기아차에 대해 "스타일이 독특한 쏘울 출시로 현대차와의 차별화 작업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300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쏘울은 기아차의 내수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부진한 수출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당 기간 동안 내수시장에서 동급 차량 출시 계획이 없어 내수시장에서 경쟁 차종이 거의 없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꼽혔다. 쏘울은 1600cc와 2000cc 가솔린 모델, 1600cc 디젤 모델로 출시됐다.
서 애널리스트는 또 "쏘울 출시는 지난 2006년 9월 영입한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디자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기아차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 대차거래 잔고는 지난달 18일 7567만주(발행주식의 21.8%)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19일 현재 7103만주(발행주식의 20.5%)까지 줄어들었으며 외국인 지분율은 8월말 10.52%에서 11.71%로 상승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쏘울은 기아차의 내수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부진한 수출을 회복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당 기간 동안 내수시장에서 동급 차량 출시 계획이 없어 내수시장에서 경쟁 차종이 거의 없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꼽혔다. 쏘울은 1600cc와 2000cc 가솔린 모델, 1600cc 디젤 모델로 출시됐다.
서 애널리스트는 또 "쏘울 출시는 지난 2006년 9월 영입한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디자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기아차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차 대차거래 잔고는 지난달 18일 7567만주(발행주식의 21.8%)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19일 현재 7103만주(발행주식의 20.5%)까지 줄어들었으며 외국인 지분율은 8월말 10.52%에서 11.71%로 상승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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