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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릴 수 있는 좋은 차를 만들어 줘 고맙다게시글 내용
현대 일가의 주력기업이 될라는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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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 잘 만들어줘 고맙습니다. 열심히 팔겠습니다.” 기아자동차 영업사업원들이 로체를 생산하는 기아차 화성 3공장에 백설기 총 3200여명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기아차 영업사원들은 새 중형차인 로체를 만들어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도 품질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는 의미를 담은 백설기를 화성 공장에 보냈다.
떡 선물을 받아든 화성공장의 한 직원은 “과거 공장 자체의 신차생산기념식 자리에서 자축하는 의미로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준 적은 있으나 이렇게 영업사원들로부터 선물 받기는 처음이다”라며 반겼다.
기아차가 5년 만에 내놓은 중형신차 로체는 올 한해 내수부진으로 승용차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던 기아차 영업사원들에게‘가뭄에 단비’같은 존재다.
로체는 출시 첫 날인 이달 11일 하루 동안에만 무려 7212대가 계약됐으며 지난 18일까지 총 8894대가 계약되는 등 기아차 영업현장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11월 한 달 동안 계약대수 1만대를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기아차 측은 기대했다.
떡 선물을 들고 화성공장을 직접 방문한 기아차 노조 판매지부 관계자는 “잘 팔릴 수 있는 좋은 차를 만들어 줘 고맙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품질에 더욱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기아차 노조 화성지부 관계자는 “판매는 직원들의 고용안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영업현장에서도 더 좋은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팔아 달라”고 답했다.
조남홍 기아차 화성공장장은 “판매와 생산현장이 한마음이 돼 품질과 서비스를 높여간다면 고객들에게 종전보다 더 두터운 신뢰를 얻고 판매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자동차 판매에 있어서는 영업과 생산, 노와 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상하다 옵티마도 디지게 잘 만들어서 이상하다 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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