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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기아자동차(000270) `로체` 가 시판 첫날 7000대 이상 계약되면서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차는 판매를 시작한 지난11일 총 7212대가 계약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계약된 수치는 10월 한 달간국내 자동차 5사의 전체 중형차 판매대수 1만3279대의 54%에 달한다.
특히현대차(005380)가 지난해 9월 선보였던 `쏘나타`의 계약 첫날 실적 7504대에 근접한 수치다. 김익환 사장은 로체 신차 발표회에서 "중형차 시장에서 `로체`는 현대차의 `쏘나타`와 좋은 승부를 벌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옵티마` 후속으로 개발된 중형 신차 `로체`는 현대차 `쏘나타`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했으며 핸들링과승차감,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출시 이후 영업점을 찾는 고객들이 대폭 늘고 있다"며 "현 추세라면 11월 한달간 총 1만대 계약고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날 압구정동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로체 1호차 전달 기념식`을 가졌다. `로체` 1호차 주인공은 KBS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맹순이 남편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손현주씨다.
이와함께 기아차는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322개 영업소에서 `로체`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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