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바이어블코리아 3분기 순익 16배 증가 지난 3분기에 매출 64억원, 순이익 3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 이는 전년 동기대비 40%, 1,650% 늘 어난 규모임. 특히 순이익이 16배 이상 폭증한 것은 32억원에 달하는 로열티 수입을 올린 때문임. 유진기업 2천만불 외자유치 유진기업이 자회사인 한국케이블티비 드림시티방송을 통해 2천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함. 동사는 1차로 3천만달러의 사모CB를 발행했다며, 이중 1천만달러는 유진기업 및 대주주가 매입했으며 나머지 2천만달러는 AIG측에서 투자키로 했다고 밝힘. 인츠커뮤니티 내일부터 거래 인츠커뮤니티의 코스닥 등록을 승인, 7일부터 매매됨. 종목코드는 46240이며 공모가격은 1,650원임. 동사는 인터넷망 등을 통해 아파트관리비를 처리해 주는 서비스업체임 동국산업, 중앙종금 감자손실 124억 동국산업이 중앙종금의 100% 감자로 인해 손실을 입을 전망. 회사측은 중앙종금 주식을 지분법으로 평가하면 124억 9천만원의 손실이 발생, 이를 당 기 손익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힘. LG홈쇼핑 지분매각 무산 LG그룹이 계열사인 LG홈쇼핑 지분 일부를 미 AIG에 매각하려 했으나 주가 하락으로 사실상 무산된 것 으로 밝혀짐 기아차 오늘부터 자사주 매입 기아차가 6일부터 8천만주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소각 에 나섬. 이는 총 발행주식의 17.8%에 해당하는 것임 한통하이텔, 다모임 인수추진 한통하이텔이 업계 2위 동창회사이트인 다모임과 인수 합병후 필요한 시스템 증설을 논의하는 등 M&A 협상을 벌여왔다고 밝힘 대우차 부도처리 가능성 산은총재는 5일 대우차 노조가 구조조정안에 동의 하지 않으면 이번 주초 부도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고 경고함 현대 감자, 출자전환 정부와 채권단은 현대건설의 강력한 자구노력을 끌어내기 위해 경영권을 박탈할 수 있는 감자와 출자전환을 추진할 방침 세림제지 삼성물산과 60억 납품계약 환경분야로 사업다각화 추진중인 세림제지가 신규진출한 하수처리시설장비 사업분야서 삼성물산 등과 60억원 납품계약 체결. 환경사업 매출비중 확대계획 (서경) 휴맥스 3분기 영업익 378% 증가 코스닥등록기업인 휴맥스는 최근 실적발표에서 올해 3ㆍ4분기까지의 매출액은 899억7,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3%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각각 378%와 251%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LG증권은 세계 디지털셋톱박스(STB)시장이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데다 휴맥스가 4ㆍ4분기중 미국 현지 합작법인인 크로스디지털사를 통해 자체브랜드 상품을 북미지역에 수출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성장성도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휴맥스는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4일동안 20.5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주가가 최근 한달간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12,800원으로 올라섰다(lg증권) 현대 중공업, 나이지리아 LNG 수송선 건조 계약 체결 - NLNG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NLNG)는 현대 중공업과 LNG 수송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NLNG측은 한국 회사와 수송선 건조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로 13만7천300 입방미터 규모의 수송선이 2003년 2월까지 나이지리아에 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NLNG는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의 보니 LNG 시설 확장으로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수송선 수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다우데이타 게임-PC방 네트워크제휴 IT전문 업체인 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최헌규)이 게임 전문 업체인 ㈜세 고엔터테인먼트(대표 최역), PC방 전문 네트워크 업체인 ㈜청오이스테 이션(대표 송유진,한승문)과 각각 전략적 제휴를 목적으로 MOU(양해각 서)를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다우데이타는 6일 "금번 제휴는 영업력 보강과 유통망 확대에 목적이 있 다"며 "8,000여개의 PC방 가맹점 네트워크를 이용한 PC방 공략으로 신 규시장 개척 등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오이스테이션과 세고엔터테인먼트는 다우데이타가 판매하고 있는 마 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안철수바이러스 제품 등을 취급하게 됨으로써 S/W의 다양화, S/W 유통 분야 진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각 사는 윈윈 전략을 펼치게 된다는 설명이다. 세고엔터네인먼트는 지난 93년 설립된 PC게임, 가정용 게임, 업소용 게 임 등의 게임시장에서 개발, 판권, 유통분야에 진출해 있는 게임 전문 업 체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3D 그래픽 엔진과 인터넷 온라인게임 개 발에 진출했고, 세계적인 게임 업체인 ACTIVISION과 G.O.D, 그리고 Interplay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560여개의 유통점을 보유하고 있다. 청오이스테이션은 PC방 네트워크 사업의 최대 경쟁 업체인 청오정보통 신과 E-station의 합병법인으로서 자본금 44억원으로 출범하여 전국에 8,000여개 PC방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업체다. (머니투데이) (한경에서 발췌한 주요뉴스입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