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국내 車업계 "2015년 글로벌생산 760만대"게시글 내용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자동차(000270) 등 국내 완성차업체의 글로벌 생산대수가 오는 2015년에는 76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오는 2015년 국내공장에서 520만대, 해외 현지공장에서 240만대 등 총 76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의 525만대(국내 409만대, 해외 116만대)에 비해 무려 235만대 늘어난 수치다.
이에따라 세계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7.2%에서 2015년에는 11.0%로 3.8%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협회는 내다봤다.
지난해 현대모비스(012330)와 만도 등 두 곳만 세계 100대 부품업체에 진입했지만 대형화와 전문화를 통해 2015년에는 12개가 넘는 국내 부품업체가 세계 100위권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협회는 이와함께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코리안 프리미엄(Korean Premium)"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소비자들의 감성품질을 만족시키는 국산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친환경차의 주도권 장악,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FTA에의 효율적 대응, 고부가가치 차량의 개발 등 과제를 국민, 정부, 자동차업계가 함께 노력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이같은 전망은 충분히 달성가능하다"고 말했다.
1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오는 2015년 국내공장에서 520만대, 해외 현지공장에서 240만대 등 총 76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지난해의 525만대(국내 409만대, 해외 116만대)에 비해 무려 235만대 늘어난 수치다.
이에따라 세계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7.2%에서 2015년에는 11.0%로 3.8%포인트 높아질 것으로 협회는 내다봤다.
지난해 현대모비스(012330)와 만도 등 두 곳만 세계 100대 부품업체에 진입했지만 대형화와 전문화를 통해 2015년에는 12개가 넘는 국내 부품업체가 세계 100위권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협회는 이와함께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코리안 프리미엄(Korean Premium)"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소비자들의 감성품질을 만족시키는 국산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친환경차의 주도권 장악,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FTA에의 효율적 대응, 고부가가치 차량의 개발 등 과제를 국민, 정부, 자동차업계가 함께 노력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면 이같은 전망은 충분히 달성가능하다"고 말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