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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굿모닝신한증권
[섹터/산업] 자동차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기아차

굿모닝신한증권이 2008년5월20일 "환율과 신흥 시장이 양대 話頭"이라며 자동차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기정 애널리스트는 "우호적인 환율 효과, 신차 출시, 그리고 내수 시장 수요의 확대로 자동차섹터의 2008년 상반기 이익은 개선되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환율의 동향에 따라 자동차섹터 valuation의 할증/할인 폭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율에 대한 이익의 민감도는 원/달러가 10% 상승할 때마다, 현대차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3%p와 1.8%p, 기아차의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각각 3.4%p와 2.7%p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고, "현대차와 기아차의 emerging market 판매 비중은 각각 2007년 말 기준, 40.6%와 50.9%에 달하며, 이는 emerging market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아차를 자동차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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