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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종>"상승 국면 지속을 위한 험로 돌파중..."_대신증권(OVERWEIGHT(유지))게시글 내용
[출처] 대신증권
[섹터/산업] 자동차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기아차
대신증권이 2008년4월18일 "상승 국면 지속을 위한 험로 돌파중"이라며 자동차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김병국, 김연찬 애널리스트는 "최근 업종내 부정적인 뉴스플로우에 대한 당사의 견해는 현대차 그룹 정몽구 회장 2심 판결파기 환송 이슈와 관련해서는 실질 경영권 행사 측면에서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반대 급부 측면에서 2007년에 이어 2008년 하반기 노사 화합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강판 가격 20% 인상과 관련, 인위적인 차량 가격 인상 없이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채산성 개선을 통해 마진 훼손이 제어될 것으로 판단되며, 연초 고급 차종 투입을 통한 라인업 확대에서 비롯될 Sales Mix 효과로 2008년 현대차와 기아차의 수익성 개선폭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결론적으로 중국시장에서 지속되고 있는 가격 인하 압박의 우려감이 점차 둔화될 여지가 감지되는 바, 올 4월 현대차의 중국 제 2공장 가동에 따른 판매 안정화와 더불어 중국시장에서의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아차를 자동차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섹터/산업] 자동차
[투자의견] OVERWEIGHT(유지)
[톱픽종목] 기아차
대신증권이 2008년4월18일 "상승 국면 지속을 위한 험로 돌파중"이라며 자동차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유지)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김병국, 김연찬 애널리스트는 "최근 업종내 부정적인 뉴스플로우에 대한 당사의 견해는 현대차 그룹 정몽구 회장 2심 판결파기 환송 이슈와 관련해서는 실질 경영권 행사 측면에서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히려 반대 급부 측면에서 2007년에 이어 2008년 하반기 노사 화합의 단초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강판 가격 20% 인상과 관련, 인위적인 차량 가격 인상 없이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채산성 개선을 통해 마진 훼손이 제어될 것으로 판단되며, 연초 고급 차종 투입을 통한 라인업 확대에서 비롯될 Sales Mix 효과로 2008년 현대차와 기아차의 수익성 개선폭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으며. "결론적으로 중국시장에서 지속되고 있는 가격 인하 압박의 우려감이 점차 둔화될 여지가 감지되는 바, 올 4월 현대차의 중국 제 2공장 가동에 따른 판매 안정화와 더불어 중국시장에서의 수익성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아차를 자동차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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