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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원화약세 수혜 기대게시글 내용
삼성증권은 2일
기아차에 대해 원화약세가 기아차의 이익을 상향시켜 주고 부채증가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하고 목표가 1만16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금희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올해 영업이익을 100억원에서 3890억원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3700억원에서 412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근의 원화약세가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주요 모델이 신규 교체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으며 매출 자체가 상승하는 것을 먼저 확인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1·4분기 실적에 대해 저가 모델인 모닝 위주의 판매로 인해 모기업 기준 판매가 7.2% 정도 감소하면서 매출액이 9.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로 영업이익은 520억원의 흑자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하고 목표가 1만1600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금희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올해 영업이익을 100억원에서 3890억원으로, 내년 영업이익은 3700억원에서 412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최근의 원화약세가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주요 모델이 신규 교체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으며 매출 자체가 상승하는 것을 먼저 확인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1·4분기 실적에 대해 저가 모델인 모닝 위주의 판매로 인해 모기업 기준 판매가 7.2% 정도 감소하면서 매출액이 9.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나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로 영업이익은 520억원의 흑자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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