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기아차 "환율 덕에 수출 채산성 향상"게시글 내용
대신증권은 19일
기아차에 대해 우호적인 ↑율 흐름으로 수출채산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기존 1만2800원이었던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올렸다.
김병국 애널리스트는 "기아차 영업실적 추정에서 연간 환율 기준을 원·달러의 경우 910원에서 950원으로, 원·유로는 135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변경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1800억원이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수 부문에서는 1~2월 모닝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판매량을 올려 고정비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며 "2월 누계로 2400여대를 판매한 모하비는 당초 목표치인 월 1500대 판매에 못미치지만 3월에는 모하비 에센스 출시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수출 부문은 하반기 세라토 후속(TD) 투입을 위한 기존 세라토 라인의 생산량 조정으로 세라토 수출 물량이 2월에 급감함으로써 승용 부문 수출 감소를 주도했지만 RV 및 CV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지속적인 원가 개선 노력에 힘입은 1분기 기아차의 흑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병국 애널리스트는 "기아차 영업실적 추정에서 연간 환율 기준을 원·달러의 경우 910원에서 950원으로, 원·유로는 1350원에서 1400원으로 각각 변경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1800억원이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수 부문에서는 1~2월 모닝이 기대치를 상회하는 판매량을 올려 고정비 회수가 가능할 것"이라며 "2월 누계로 2400여대를 판매한 모하비는 당초 목표치인 월 1500대 판매에 못미치지만 3월에는 모하비 에센스 출시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또 "수출 부문은 하반기 세라토 후속(TD) 투입을 위한 기존 세라토 라인의 생산량 조정으로 세라토 수출 물량이 2월에 급감함으로써 승용 부문 수출 감소를 주도했지만 RV 및 CV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지속적인 원가 개선 노력에 힘입은 1분기 기아차의 흑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