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쌍용차 6700원이 저점일까 하고 들어갔다가 6300원에 나왔는데 계속해서 외국인이찔끔찔끔 팔더군요.

거기에 프로그램 매도도 계속 이어지는 것 같구.

연일 경유차 세금인상 소식만 가득하구요.

아쉬움을 두고 나왔는데 지금은 시원섭섭합니다. 개인들도 따라서 매도하고있구요.

내년 2월쯤이나 5000원 선에 도달하면 아마 상하이에서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아요.

회사 망하게 해서 공장을 이전시킬 의향이 아닌 다음에야 주가가 이렇게 곤두박질(서서히) 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원한다면 무서운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회사 실적이 너무 좋으면 대주주가 상장을 취소한다는데 이것은 그 반대의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